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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복을 누리게 하겠다!" ― 2010.2.9 (Tue)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분명히 너를 강하게 해주고,
네가 복을 누리게 하겠다.
네 원수가 재앙을 당하여 궁지에 빠질 때에,
그가 너를 찾아와서 간청하게 하겠다."

(예레미야서 15:11)

주님께서 나를향해 말씀하여 이르셨다
내가너를 강케하고 복누리게 해주겠다
네원수가 재앙당해 궁지빠져 있을때에
그가너를 찾아와서 간청하게 해주겠다

▶예레미야서 15:11-11 (새번역)◀ [본문읽기]

"아! 어머니 원통합니다. 왜 나를 낳으셨습니까? 온 세상이 다 나에게 시비를 걸어오고, 싸움을 걸어옵니다"(예레미야서 15:10) 하며 예레미야가 주님 앞에서 탄식하고 있을 때에 주님께서 정말 시원한 답을 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이런 약속을 주셨습니다. (1) 누가 시비를 걸고 싸움을 걸어 오더라도 그를 이길 수 있는 힘을 예레미야에게 주시겠다는 것, (2) 예래미야의 원수가 재앙을 당해서 궁지에 빠지게 되리라는 것, (3) 궁지에 빠진 원수가 예레미야를 찾아와서 살려 달라고 간청하게 되리라는 것. 그 어떤 유능한 작가라도 이보다 더 극적인 드라마를 쓰지는 못할 것입니다.

♣ 2010.2.9 (Tue) 옹달샘 내용 보기
♣ 2010.2.9 (Tue) 웃음샘 내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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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날짜	제목	성서본문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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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2010-01-26 (Tue)	"죄악을 인정합니다!"	▶예레미야서 14:20-21	6,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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