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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사랑으로" ― 2010.11.10 (Wed)

"나 주의 말이다.
때가 오면,
나는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
나 주가 말한다.
전쟁에서 죽지 않고 살아 남은 백성이,
광야에서 은혜를 입었다.
이스라엘이 자기의 안식처를 찾아 나섰을 때에,
나 주가 먼 곳으로부터 와서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주었다.

나는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였고,
한결같은 사랑을 너에게 베푼다.

(예레미야서 31:1-3)

이스라엘 자손들의 모든지파 위하여서
때가오면 내가그들 하나님이 될것이다
그리되면 그네들은 나의백성 될것이다
영원토록 보호받는 나의백성 될것이다

전쟁에서 죽지않고 살아님은 백성들아
안식처를 찾아나선 너희에게 내가왔다
끝이없는 사랑으로 나는너희 사랑했듯
한결같은 사랑으로 나는너희 이끌리라

▶예레미야서 31:1-3 (새번역)◀ [본문읽기]

사람은 일시적인 사랑을 제한된 사람에게 쏟을 수 있지만, 해와 달과 별과 자연은 한결같은 사랑을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베풉니다. 하나님은 그런 것들을 창조하신 분입니다. 우리는 그런 분의 백성이 되어 한결같고 영원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2010.11.10 (Wed) 옹달샘 내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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