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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에게 주님의 지혜를 주십시오

저희에게 주님의 지혜를 주십시오

2005-09-04 (Sun)

전대환 [2006-01-06 11:35]

전대환

구미안디옥교회

지혜의 샘이신 주님!
전도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헛되고 헛되다. 세상 모든 일이 헛되다.
지혜를 얻으려는 것도 헛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에게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저희에게 세상 지혜가 아닌 주님의 지혜를 주십시오.

창조주이신 주님!
저희에게 늙어가는 본성이 있음을 깨닫게 해주십시오.
저희에게 병드는 본성이 있음을 깨닫게 해주십시오.
저희에게 죽어가는 본성이 있음을 깨닫게 해주십시오.
저희에게 변해가는 본성이 있음을 깨닫게 해주십시오.
이 모든 본성을 받아들이고 감사하게 해주십시오.

은혜로우신 주님!
저희는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가지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게 하시고,
저희가 겪는 모든 일에 감격하며 살게 해주십시오.
매 순간 순간 행복함을 경험하게 하시고
영원한 삶을 주셨음을 기뻐하게 해주십시오.

시골에서 태어나셨으나 그 누구보다 지혜로우시며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의 원천이 되어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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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2006-01-15 (Sun)	주님 가문의 명예를 존중하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64

313	2006-01-08 (Sun)	기쁘게 힘을 모으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81

312	2006-01-01 (Sun)	주님의 부르심에 기쁘게 응답하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67

311	2005-12-25 (Sun)	주님의 아름다운 신부가 되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106

310	2005-12-18 (Sun)	미래를 준비하는 일에 게으르지 않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74

309	2005-12-11 (Sun)	귀한 것을 볼 줄 아는 눈을 주십시오	전대환	4,050

308	2005-12-04 (Sun)	서로 사랑함으로써 힘을 얻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74

307	2005-11-27 (Sun)	심판의 때를 준비하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91

306	2005-11-20 (Sun)	이웃과 더불어 인생을 즐기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65

305	2005-11-13 (Sun)	낮은 곳에 계시는 주님을 본받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90

304	2005-11-06 (Sun)	수고의 몫으로 즐거움을 누리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55

303	2005-10-30 (Sun)	죄에서 자유롭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49

302	2005-10-23 (Sun)	세상에 나가 주님의 자녀들을 만나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80

301	2005-10-16 (Sun)	아집에서 벗어나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63

300	2005-10-09 (Sun)	당황하지 않고 주님 품에 안기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52

299	2005-10-02 (Sun)	주님의 제자 되는 참 행복을 누리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75

298	2005-09-25 (Sun)	주님을 모시는 깨끗한 그릇이 되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99

297	2005-09-18 (Sun)	일을 통하여 보람을 얻게 해 주십시오	전대환	4,082

296	2005-09-11 (Sun)	맡은 일을 거룩한 직분으로 여기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77

295	2005-09-04 (Sun)	저희에게 주님의 지혜를 주십시오	전대환	4,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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