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것을 볼 줄 아는 눈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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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것을 볼 줄 아는 눈을 주십시오

귀한 것을 볼 줄 아는 눈을 주십시오

2005-12-11 (Sun)

전대환 [2006-01-06 11:21]

전대환

구미안디옥교회

주님!
주님께서는 광야의 고행을 경험하신 후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실 때,
당신께서 누구이심을 깨달으셨고,
하셔야 할 일이 무엇인지 세상에 공표하셨습니다.
저희도 저희 자신을 발견하게 해주십시오.

주님!
주님께서 비록 낮은 곳으로 다니시며
세상에서 버림받은 이들과 어울리셨지만,
사람들뿐만 아니라 악마들조차도
주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했습니다.
저희도 ‘주님처럼’ 세상에 드러나게 해주십시오.

주님!
장사꾼들도 귀한 것을 발견하면
자기 가진 것을 다 팔아 그것을 산다고 했습니다.
귀한 것을 볼 줄 아는 눈을 저희에게 주시고
무엇보다 주님의 나라를 볼 수 있게 해주시고
그 나라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게 해주십시오.

샤론의 수선화와 골짜기의 나리꽃처럼
어려운 환경에서도 곱고 아름답게 피어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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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2006-01-15 (Sun)	주님 가문의 명예를 존중하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66

313	2006-01-08 (Sun)	기쁘게 힘을 모으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82

312	2006-01-01 (Sun)	주님의 부르심에 기쁘게 응답하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68

311	2005-12-25 (Sun)	주님의 아름다운 신부가 되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107

310	2005-12-18 (Sun)	미래를 준비하는 일에 게으르지 않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75

309	2005-12-11 (Sun)	귀한 것을 볼 줄 아는 눈을 주십시오	전대환	4,052

308	2005-12-04 (Sun)	서로 사랑함으로써 힘을 얻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78

307	2005-11-27 (Sun)	심판의 때를 준비하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93

306	2005-11-20 (Sun)	이웃과 더불어 인생을 즐기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67

305	2005-11-13 (Sun)	낮은 곳에 계시는 주님을 본받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91

304	2005-11-06 (Sun)	수고의 몫으로 즐거움을 누리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56

303	2005-10-30 (Sun)	죄에서 자유롭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49

302	2005-10-23 (Sun)	세상에 나가 주님의 자녀들을 만나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82

301	2005-10-16 (Sun)	아집에서 벗어나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64

300	2005-10-09 (Sun)	당황하지 않고 주님 품에 안기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54

299	2005-10-02 (Sun)	주님의 제자 되는 참 행복을 누리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76

298	2005-09-25 (Sun)	주님을 모시는 깨끗한 그릇이 되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100

297	2005-09-18 (Sun)	일을 통하여 보람을 얻게 해 주십시오	전대환	4,083

296	2005-09-11 (Sun)	맡은 일을 거룩한 직분으로 여기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80

295	2005-09-04 (Sun)	저희에게 주님의 지혜를 주십시오	전대환	4,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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