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우십니까?

설교모음

기도문모음

글모음

일기모음

보도모음

토막생각

이곳의 글들은 대개 전대환의 저작물들입니다.
글을 사용하시려고 하는 경우 반드시 저작자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외로우십니까?

외로우십니까?

1995-05-17 (Wed)

전대환 [2004-09-27 23:52]

전대환

내일신문

산중에서 도를 닦는 사람은 외롭지 않을 수 있지만, 항상 군중에 휩싸여 살아가는 인기인은 외로움을 느낍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외롭지 않으십니까? 외로움을 이기는 묘약(妙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기도(祈禱)하십시오. 그리스도 교인은 하나님께 혹은 하느님께, 불제자는 부처님께, 종교가 없는 이들은 성인(聖人)께, 효심(孝心)이 지극한 사람은 조상(祖上)께 기도하십시오.

2.  경전(經典)을 읽으십시오. 경전은 적어도 수천 년간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위기를 극복하게 해 준 책입니다. ‘그것들이 나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하는 사람은 도움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역사상 많은 사람들이 경전을 통하여 구원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3.  누군가에게 선물(膳物)을 하십시오. ‘선물은 사귐의 핵폭탄’이라고 했습니다. 한결 마음이 밝아질 것입니다.

그것도 저것도 싫으면 한국인의 평균 수명(壽命)까지 얼마나 남았나를 계산해 보십시오.

이 게시물에 달린 덧글이 없습니다. 덧글을 남겨 주세요.

이름 암호
내용

총 게시물 수 : 361
로그인 회원가입	페이지 ( 8 / 25 )

[올린순] [읽은순] [저작순]

★ 분류별 보기 →

번호

제목

글쓴이

실린날

실린곳

읽은수

256	[칼럼] [전대환 칼럼] 환골탈태(換骨奪胎)	전대환	2011-12-07	내일신문	10,573

255	[칼럼] 하루를 편하게 사는 방법	전대환	2011-08-29	미즈내일	10,573

254	[칼럼] [전대환 칼럼] 국민경고 무시하면 재…	전대환	2010-06-04	내일신문	10,573

253	[칼럼] 미인왕국(美人王國)	전대환	1999-03-05	내일신문	10,573

252	[칼럼] [전대환 칼럼] 걱정되는 MB식 밀어붙…	전대환	2009-12-10	내일신문	10,572

251	[이야기] 자기 무덤 파기	전대환	1994-11-08	천리안 작가방	10,572

250	[칼럼] [전대환 칼럼] 박근혜의 도전	전대환	2012-09-11	내일신문	10,571

249	[칼럼] [전대환 칼럼] 어떤 운전사 이야기	전대환	2012-02-09	내일신문	10,571

248	[칼럼] [전대환 칼럼] 내 이웃을 위한 기부	전대환	2009-10-13	내일신문	10,571

247	[기고] [전대환 칼럼] “하면 된다?” “되면…	전대환	2009-09-18	내일신문	10,571

246	[이야기] 개같은 세상	전대환	1993-12-02	천리안 작가방	10,571

245	[칼럼] 누구 때문에 이 수고를 하는가	전대환	1996-11-13	내일신문	10,571

244	[칼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컴퓨터	전대환	1996-08-12	KBS 제1라디오	10,571

243	[칼럼] [전대환 칼럼] 조폭 스타일 충성심	전대환	2013-08-21	석간내일신문	10,570

242	[칼럼] 위험한 대통령 후보	전대환	2012-12-11	미발표	10,570

[1][2][3][4][5][6][7][8][9][10][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