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날짜의 글로 바로가기

이전달◀ 오늘 ▶다음달

년 월 일

이야기마을 후원계좌

농협 777-12-025631
(예금주: 전대환)

치료비 ― 2009.10.19 (Mon)

두 환자가 병원 휴게실에서 잡담을 하고 있었다.

"의사들은 참 이상한 사람들이야."

"왜 그런 말을 해?"

"나보고 일하지 말고 푹 쉬라고 하면서 6개월 동안 뼈 빠지게 일해야 갚을 수 있는 치료비 청구서를 주잖아."

▶이야기나라 (2006.03.16)◀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가야 할 때
그냥 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중병에 걸려 큰 수술을 해야 할 때도
돈 걱정을 안 해도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먹고 자고 입는 기본적인 생활,
몸 아플 때 병원 가서 치료 받는 것,
아이들 공부시키는 것, 최소한 이런 것들을
나라에서 책임져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2009.10.19 (Mon) 생명샘 내용 보기
♣ 2009.10.19 (Mon) 옹달샘 내용 보기

등록된 글 수 : 1677 개

( 20 / 112 )

번호	날짜	제목	조회수

1392	2009-10-29 (Thu)	낱말 뜻 차이	6,043

1391	2009-10-28 (Wed)	로마 병사와 수녀	6,213

1390	2009-10-27 (Tue)	뛰는 학생, 나는 교수	6,147

1389	2009-10-26 (Mon)	미인 아내를 둔 남편	6,287

1388	2009-10-23 (Fri)	"상심하지 말고 차라리…"	6,132

1387	2009-10-22 (Thu)	발정기	6,272

1386	2009-10-21 (Wed)	맥주가 더 나은 이유	6,052

1385	2009-10-20 (Tue)	결혼한 이유	6,069

1384	2009-10-19 (Mon)	치료비	6,073

1383	2009-10-16 (Fri)	모델 그리기	6,405

1382	2009-10-15 (Thu)	젊은 부부	6,034

1381	2009-10-14 (Wed)	태아 검진 (1)	6,214

1380	2009-10-13 (Tue)	골프광	6,208

1379	2009-10-12 (Mon)	"나를 여자로 만들어 줘요!"	6,132

1378	2009-10-09 (Fri)	불면증을 치료하려면	6,855

[이전 10개][11][12][13][14][15][16][17][18][19][20][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