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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나라를 꿈꾸게 해주십시오

주님의 나라를 꿈꾸게 해주십시오

2006-04-30 (Sun)

마을지기 [2006-04-30 00:56]

전대환

구미안디옥교회

꿈을 주시는 주님!
주님의 종 이사야는 풍전등화의 위기 앞에서도
주님의 나라가 오리라는 꿈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정의의 허리띠를 띠고 주님께서 오실 때
상함도 해함도 없는 멋진 세상이 올 줄 믿습니다.
저희도 주님의 나라를 꿈꾸게 하여 주십시오.

세상을 주관하시는 주님!
주님께서는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시고
주님의 뜻을 따라 다스리시기를 바라셨지만
저희는 주님의 통치를 거절했음을 고백합니다.
세상의 그 어떤 세력도 주님의 권능으로 물리치시고
오직 주님께서 저희를 다스려 주십시오.

저희를 사랑하시는 주님!
주님의 종 호세아는 “애써 주님을 알자!” 하였고,
주님의 종 이사야는 주님을 아는 지식이 있을 때
세상에 정의와 평화가 온다고 하였습니다.
약한 이와 가난한 이들을 사랑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저희도 확실히 알고 배우게 해주십시오.

주님의 나라, 평화의 나라를 이루시기 위해
친히 씨앗이 되어 썩기를 마다하지 않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1. 20110306 Hweek.
2. 20141102 H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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